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게시물 하나는 "첫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캡션"의 세 부분으로 읽힙니다. 각 부분이 맡을 역할을 나눠 두면 무엇을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이 줄어요.
첫 이미지의 역할
피드에서 첫 이미지는 대부분 한 번만 스치듯 보입니다. 이 한 장에서 주제가 짐작되어야 합니다. 예쁜 사진보다 "무엇에 대한 게시물인지"가 드러나는 문구나 장면이 먼저입니다.
제목
제목은 읽는 사람이 얻을 것을 약속합니다. "신메뉴 출시"보다 "오후 3시에 가면 대기 없이 앉는 법"처럼 구체적으로 쓰면 이해가 빠릅니다. 한 줄에 열다섯 자 안팎이면 모바일에서도 큼직하게 보입니다.
본문
여러 장으로 구성할 때는 한 장에 한 가지만 담습니다. 전달할 내용이 세 가지면 세 장으로 나누고, 마지막 장에 한 줄 요약을 둡니다.
이미지와 텍스트
- 글자는 배경과 충분히 대비되게 (밝은 사진 위 흰 글씨는 읽기 어렵다)
- 작은 글씨 여러 줄 대신 큰 글씨 두세 줄
- 모든 장의 글꼴·색·위치를 통일해서 한 시리즈처럼 보이게
캡션
캡션은 이미지에 다 담지 못한 설명, 맥락, 안내를 넣는 공간입니다. 첫 두 줄에서 읽을 이유를 주고, 필요한 정보는 줄바꿈으로 나눠 쓰세요. 더 자세한 방법은 캡션 작성법에서 다룹니다.
CTA란?
CTA(Call To Action)는 읽은 사람이 다음에 하면 좋을 행동을 안내하는 문장입니다. "프로필 링크에서 예약하기",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처럼 한 번에 하나만 제안합니다. 저장, 방문, 문의, 댓글을 한꺼번에 요청하면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됩니다.
해시태그
해시태그는 게시물의 주제를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업종, 지역, 주제를 섞어 몇 개만 고르고, 내용과 무관한 인기 태그를 끼워 넣는 일은 피하세요. 어떤 개수가 효과적인지는 단정하기 어려우므로 우리 계정에서 직접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게시 전 체크리스트
- 첫 이미지만 봐도 주제가 보이는가
- 글자가 휴대폰에서 읽히는가
- 장 순서가 자연스러운가
- 가격·시간·주소가 정확한가
- CTA가 한 가지인가
- 허락 없이 쓴 사진이나 이름이 없는가
이 글에서 기억할 내용
- 첫 이미지는 "이 게시물이 나에게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역할이다.
- 이미지에는 핵심만, 설명과 정보는 캡션에 나눠 담는다.
- CTA는 한 게시물에 한 가지 행동만 요청한다.
- 게시 전에 오탈자·정보·이미지 순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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